필자가 책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은 깃허브에서, 스터디 진행 내용은 다음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읽게 된 계기
GOF 디자인 패턴에 대한 책을 한 번 읽긴 했었지만, 현실 세계에서 패턴을 인지하고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된다.
이런 나에게 주로 사용하는 언어와 도구를 기준으로 디자인 패턴을 설명해주는 책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, 스터디원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다가왔기에 이번 스터디 책으로 선택하게 됐다.
읽은 후 느낀 점
설명이 깊은 느낌이 잦지는 않았고,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책으로 느껴졌다.
디자인 패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, 다른 스터디원들의 생각과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기에 스터디 자체는 좋은 경험으로 남았지만 책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크진 않다.
그리고 책을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기도 한 것 같아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