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리한 내용들은 깃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읽게 된 계기
저자는 구글,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에서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 보았는데
읽기 쉬운 코드를 만들기 위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방법들을 지키는 사람들이 10명 중 한 두명이라 말했다.
무엇이 좋은 코드냐에 대한 생각이 읽기 좋은 코드라는 생각에는 공감하며,
그런 코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, 당연하게 생각되는 방법들을 알기 위해 읽게 되었다.
읽은 후 느낀 점
바라지도 않았지만, 은 총알 같은 방법이 포함되어 있진 않았다.
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찾았기 보다는
내가 고민하고 실천하려 했던 방법들을 구체화하고 믿음을 굳건히 할 수 있었던 책이라 생각한다.
현실 세계에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은 부분은 두 가지인데,
읽기 쉬운 코드를 만들기 위해 타인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타인의 눈으로 보는 것
그리고 코드를 만들 당시의 생각과 고민을 주석에 녹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