읽게 된 계기
입사와 동시에 받은 책이다.
지금 근무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고, 회사에서 통용되어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한 정의와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 주셨다고 생각한다.
읽은 후 느낀 점
말하는 방식은 '4DX'라는 프레임워크인데, 가장 중요한 목표와 그리고 선행지표, 후행지표, 점수판, 공약으로 이루어져있다.
누구나 몰입하고, 승리하고 있음을 느낄 때 일에서 재미를 느끼고 이는 궁극적으로 성과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고 이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.
나도 내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, 여러 지점이 아니라 한 지점에 내 자원을 사용할 때, 나로 인해서 지표가 바뀌는데 기여하고 동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때 재미를 느끼고 이가 원동력이 되어 더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데, 이를 기가 막히게 이용하고 설명하는 방법론이 아닐까 생각되었다.
물론 책에서 말하고 있는 효과와 이유는 더 다양하다.
매력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론임에 공감이 되어, 내가 다른 사람을 이끌게 되었을 때와 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다.
저자의 팀원은 매년 4DX를 이용한 가중목(가장 중요한 목표)을 직장에서의, 가정에서의, 개인적인 관점에서 총 3개를 세운다고 하는데 나도 적절히 벤치마킹해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다.
밑줄 친 문장들
- 한마디로 사람들은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지 못했고, 목표에 몰입하지 않았으며, 목표를 달성하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, 그에 대해 책임도 지지 않았다. (p.34)
- 사람들은 이기고 싶어 한다. 중요한 일에 기여하고 싶어 한다. (p.46)
- 일주일 내내 죽어라 일했는데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을 때 명치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최악이다. (p.139)
- 사람들이 사려는 것은 0.25인치 '드릴'이 아니다. 그들이 원하는 것은 0.25인치 '구멍'이다. (p.190)
- 참여도를 이끌어내는 것은 승리감이며, 팀의 적극적 참여만큼 큰 성과를 내는 것도 없다. (p.236)
- 훌륭한 사업 기술이든 훌륭한 삶의 요령이든 4가지 원칙은 스스로 책임지는 법, 타인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법, 궁극적으로는 더 훌륭하게 사업을 수행하는 법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기술이다. (p.300)
- 일관성과 책임감은 성과를 내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다. (p.370)
- 4가지 원칙은 단지 어려운 상황을 호전시키는 것 이상이다. 그것은 가장 높은 목표와 열망을 달성하는 것이다. (p.385)